울산현대-Giti 타이어, 공식 스폰서십 체결
울산현대-Giti 타이어, 공식 스폰서십 체결
  • 김규신
  • 승인 2019.02.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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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현대가 14일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글로벌 타이어 기업 Giti 타이어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울산현대 김광국 단장과 Giti 타이어 공식 딜러인 MS 무역의 김민석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14일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글로벌 타이어 기업 Giti 타이어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울산현대 김광국 단장과 Giti 타이어 공식 딜러인 MS 무역의 김민석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글로벌 타이어 기업 Giti 타이어(지티 타이어)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14일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울산현대 김광국 단장과 Giti 타이어의 공식 딜러인 MS 무역의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iti 타이어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타이어 회사로서, 전 세계 130여국에 판매망을 갖춘 대형 타이어 기업이다.

승용차 기준 260종 이상, 트럭 기준 400종 이상의 차종용 순정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울산은 2019 시즌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홈경기에서 LED 광고판과 전광판 광고로 Giti 타이어 광고를 노출하며 홍보할 예정이다.

울산현대 김광국 단장은 “구단과 함께 해줘 감사하다”면서 “팬 친화적인 운영으로 국내 최고의 스포츠 구단으로 거듭나고 있는 울산과 글로벌 브랜드인 Giti 타이어가 함께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MS 무역의 김민석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인 Giti 타이어를 한국의 소비자에게 알리게 돼 기쁘다”며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 오랫동안 협력관계를 지속하길 바란다. 2019 시즌 울산현대의 무궁한 발전과 우승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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