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시 안전보안관’이 구군별로 나눠 매 짝수달(2, 4, 6, 8, 10월) 안전 홍보(캠페인)를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시 안전보안관은 12일 오후 중구 홈플러스 앞에서 안전보안관 대표단,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안전 홍보(캠페인)를 펼쳤다.
이들은 광고지(리플릿) 등을 배부하면서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등을 집중 홍보했다.
‘7대 안전무시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어린이 카시트 포함)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흡연 등) △구명조끼 미착용이다. 이상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