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 앞장
울산시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 앞장
  • 이상길
  • 승인 2019.02.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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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안전보안관들이 12일 중구 홈플러스 앞에서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첫 번째 안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울산시 안전보안관들이 12일 중구 홈플러스 앞에서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첫 번째 안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울산시는 ‘시 안전보안관’이 구군별로 나눠 매 짝수달(2, 4, 6, 8, 10월) 안전 홍보(캠페인)를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시 안전보안관은 12일 오후 중구 홈플러스 앞에서 안전보안관 대표단,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안전 홍보(캠페인)를 펼쳤다.

이들은 광고지(리플릿) 등을 배부하면서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등을 집중 홍보했다.

‘7대 안전무시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어린이 카시트 포함)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흡연 등) △구명조끼 미착용이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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