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삭, 울산아동문학회 회장 당선
김이삭, 울산아동문학회 회장 당선
  • 김보은
  • 승인 2019.02.12 2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동문학 보급에 온힘 다하겠다”

울산아동문학회 신임회장에 김이삭(51·사진)씨가 당선됐다.

울산아동문학회는 지난 1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를 실시해 김이삭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임원선거를 통해 부회장은 이시향, 조희양, 사무국장은 최미정, 감사는 최봄씨가 맡게 됐다. 선거는 추대 형식으로 참석한 회원 만장일치로 진행했다.

김이삭 신임회장은 2005년 ‘시와시학’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제13회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제9회 서덕출문학상, 제10회 울산작가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동시집 ‘바이킹 식당’ 등 9권이 있다. 현재 울산 CBS라디오 시사팩토리 ‘우리 동네 도서관’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김 회장은 “울산아동문학회를 2년간 회원들과 잘 이끌어 행복한 아동문학 보급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김보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