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살리고 청년 일자리 만든다
중소기업 살리고 청년 일자리 만든다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9.01.2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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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경제활동지원 TF팀’ 가동
울산시는 경제난국 조기 극복을 위한 ‘경제활동지원 종합대책’을 확정, 경기 회복시까지 강력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제통상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경제활동지원 TF팀’을 구성, 주1회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TF팀은 총괄지원팀, 기업지원팀, 산업지원팀, 투자유치단 등 4개반(36명)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창출,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지원, 투자유치 여건 조성 등에 나선다.

또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 지원을 위해 청년 인턴제(104명, 11억5천만원), 공공근로사업(460명, 12억5천만원), 지방고용보조금 지원 확대(15억원) 등의 시책을 추진한다.

또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조기 지원(상반기 중 700억),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1천억),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4회, 1억8천만원), 전시 박람회 및 수출 상담회 개최 지원(72개사, 3억9천만원),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지원사업(11개 사업, 4억3천만원)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단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26개 사업, 1천918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신성장 동력사업, 녹색 뉴딜사업 등의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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