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접수
울산 울주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접수
  • 성봉석 기자
  • 승인 2019.02.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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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올해 사업비 3천만원을 들여 전기 울타리와 철선 울타리, 방조망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의 60%를 지원한다. 앞서 군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5억5천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 268가구에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했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다음달 8일까지 울주군 생태환경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내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고는 621건이며, 농작물 피해보상금으로 1천200만원을 지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이  농민들의 농업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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