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전소 4천500만원 피해
11일 오전 10시 38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40대 남성 A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주택 내부를 완전히 태워 소방서 추산 4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인적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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