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암각화 발견 당시 사진을 이용해 암각화 조사 방법을 배우고 탁본을 해보면서 천전리 각석과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12월 말까지 연중으로 매월 첫째, 셋째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한다. 이달에는 12, 14일, 다음달에는 5, 7, 19, 21일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유아 참가자의 경우 유아용 탁본틀과 활동지를 제공한다. 문의 ☎229-4794.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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