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스마트창작터, 창업진흥원 평가 ‘최우수’
울산대학교 스마트창작터, 창업진흥원 평가 ‘최우수’
  • 강은정
  • 승인 2019.02.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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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스마트창작터(센터장 구자록 교수)가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2018년 스마트창작터 실적·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5월 울산롯데시티호텔에서 진행한 스마트창작터 워크숍 기념촬영 모습.
울산대학교 스마트창작터(센터장 구자록 교수)가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2018년 스마트창작터 실적·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5월 울산롯데시티호텔에서 진행한 스마트창작터 워크숍 기념촬영 모습.

 

울산대학교 스마트창작터(센터장 구자록 교수)가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2018년 스마트창작터 실적·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울산대 스마트창작터가 그동안 창업실습교육, 시장검증, 사업화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자 지원과 울산창업스타기업 발굴 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창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앱, 콘텐츠, ICT 기반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20개 주관기관으로 선정하고 실습교육 및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대학교 스마트창작터는 2016년부터 3년간 총 187팀(49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창업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들 중 90팀은 창업 전단계로 시장검증을 위해 2억8천600만원을 지원했으며, 최종 15팀에 총 3억2천260만원을 지원하고 창업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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