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목1동 여성자원봉사회, 26년째 경로식당 봉사
울산 남목1동 여성자원봉사회, 26년째 경로식당 봉사
  • 남소희
  • 승인 2019.02.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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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남목1동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전경희)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26년째 매주 화요일마다 서부경로식당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동구 남목1동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전경희)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26년째 매주 화요일마다 서부경로식당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울산시 동구 남목1동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전경희)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6년째 매주 급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989년 결성된 봉사모임인 남목1동 여성자원봉사회는 서부경로식당이 개소한 1994년부터 지금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방문해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남목1동 여성자원봉사회는 회원 1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마다 서부경로식당에 방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배식하고 설거지와 청소 등 뒷정리까지 하고 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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