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민주시민대학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7차례에 걸쳐 매달 둘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90분 동안 구청 2층 중구컨벤션에서 열린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800명이며, 오는 12일까지 중구청 혁신교육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신청하면 된다.

중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중구 관계자는 “열린 평생교육의 장인 중구 민주시민대학에 많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생활 속에서 얻는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