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이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작은 정성이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 김지은
  • 승인 2019.02.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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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정5동 새마을회·우정동 주민자치위 적십자 특별회비
남구 신정5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서병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새마을문고회(회장 김신우)는 7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남구 신정5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서병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새마을문고회(회장 김신우)는 7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중구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배)는 7일 적십자 특별회비 6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중구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배)는 7일 적십자 특별회비 6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신정5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서병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새마을문고회(회장 김신우)와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배)는 7일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신정5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회 일동은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새마을정신의 출발점이라 생각한다. 회원들이 뜻이 모인 결과,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니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일동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경제 침체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이 많은 가운데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숙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에도 적십자사는 지역사회의 바람대로 어려운 형편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소중한 희망을 전달하는데 특별회비를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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