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파이팅”
“울산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파이팅”
  • 김규신
  • 승인 2019.02.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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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장애인체육회 결단식… 스노보드 등 40명 참가
울산시장애인체육회가 7일 회의실에서 ‘제1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열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가 7일 회의실에서 ‘제1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열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회의실에서 ‘제1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울산시장애인스키협회 김종록 회장, 메아리복지원 박설학 이사장, 메아리학교 황정모 교장,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용태 사무처장, 동계체전 참가 선수단 및 보호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울산시 선수단은 올해 대회 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빙상(쇼트트랙), 휠체어컬링에 선수 16명, 감독·코치·보호자 24명 등 총 4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휠체어 컬링 팀을 출전시켜 단체종목 득점을 통해 종합순위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휠체어 컬링을 제외한 모든 종목을 강원도에서 개최하며, 휠체어 컬링은 경기도 의정부에서 개최한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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