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체육과가 추진한 초·중·고 무상급식 사업인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는 최고의 밥상’이 선정됐다. 교육복지 실현과 친환경 식재료 사용 확대로 급식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정과의 ‘교육재정 운영 효율성과 건전성’ 사업은 지방교육재정 운용성과 평가 4년 연속 광역시 중 1위를 달성해 인센티브 11억5천만원을 받아 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인사, 체험, 감성으로 꽃피는 강북 인성마을’ 사업을 추진해 지자체, 지역사회,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한 인성네트워크를 구축해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정책관실 ‘현장과 소통하는 울산교육 계획 수립’, 창의인성교육과 ‘감성과 꿈을 담은 문화 예술, 교육’, 학생생활교육과의 ‘교육수요자 중심 교육지원을 통한 학업중단 예방’ 등이 선정됐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