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해외 비즈니스 지원
울산상의, 해외 비즈니스 지원
  • 김규신
  • 승인 2019.02.0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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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 서비스·단기수출보험 등
울산상공회의소는 지역 중소 수출기업들의 수출 증진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비즈니스 지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많은 활용을 바란다고 6일 밝혔다.

울산상의에 따르면 이 서비스 세부사업은 △해외 비즈니스 통번역 지원서비스 △해외바이어 신용조사 서비스 △단기수출보험(중소중견Plus+) 단체보험 등으로 이뤄졌다.

2011년부터 시행하는 해외 비즈니스 통번역 서비스를 통해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에도 베트남어, 러시아어, 태국어 등 특수어까지 다양한 언어를 제공하고 있다. 외국어 전문 인프라가 부족한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해외바이어 신용조사 서비스는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위험관리 차원에서 필요한 것으로 수출 신용장을 보유하고 있거나 수출계약직전 단계에 있는 수출중소기업에게 해외기업 및 바이어 신용조사 정보를 제공한다.

단기수출보험(중소중견Plus+) 단체보험은 중소기업이 수출한 거래에 대해 수입자로부터 대금결재를 받지 못할 경우 최대 5만 달러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영향상팀(☎228-3102)으로 하면 된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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