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연맹은 지난 15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08 쇼트트랙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을 울산 아산체육관 아이스링크에서 실시하고 있다.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의 영웅 김기훈(울산과학대교수)을 비롯해 남궁준, 박유석, 이승훈 등 4명이 상비군 코치로 나서 김성일(경신고2)과 계민정((서현고2) 등 36(남24, 여12)명의 남녀대표팀 후보들을 지도하고 있다.
국가대표후보들의 전지훈련장인 현대 아산체육관 아이스링크는 지난해 11월 15일 개장한 울산 최초의 국제규격을 갖춘 경기장으로 피겨, 쇼트트랙, 아이스하키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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