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꿈나무, 울산서 구슬땀
쇼트트랙 꿈나무, 울산서 구슬땀
  • 김기열 기자
  • 승인 2008.01.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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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쇼트트랙의 국가대표 꿈나무들이 울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한빙상연맹은 지난 15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08 쇼트트랙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을 울산 아산체육관 아이스링크에서 실시하고 있다.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의 영웅 김기훈(울산과학대교수)을 비롯해 남궁준, 박유석, 이승훈 등 4명이 상비군 코치로 나서 김성일(경신고2)과 계민정((서현고2) 등 36(남24, 여12)명의 남녀대표팀 후보들을 지도하고 있다.

국가대표후보들의 전지훈련장인 현대 아산체육관 아이스링크는 지난해 11월 15일 개장한 울산 최초의 국제규격을 갖춘 경기장으로 피겨, 쇼트트랙, 아이스하키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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