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설 연휴 마지막날 홈경기 승리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설 연휴 마지막날 홈경기 승리
  • 김규신
  • 승인 2019.02.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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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KCC 97대 86으로 제압 3연승 질주
32승10패 1위 굳건… 부상 복귀 이대성 29득점 맹활약
프로농구 울산현대 모비스가 설 연휴 마지막날 가진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전주KCC를 4연패 수렁에 밀어 넣고 3연승을 이어갔다.

현대모비스는 6일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전주KCC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97-86으로 이겼다.

3연승을 거둔 현대모비스는 시즌 32승 10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인천 전자랜드(27승 13패)와의 승차를 4경기로 늘렸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한 달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이대성이 지난 2일 복귀한 이후 이날 팀 내에서 가장 많은 29점(3점 슛 2개)을 올리고,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곁들여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라건아가 21득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섀넌 쇼터가 16득점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5개씩, 양동근이 15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승리를 견인했다. 함지훈도 8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를 15-16으로 뒤졌지만 2쿼터 들어 섀넌 쇼터와 이대성 등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42-37로 전세를 뒤집었다.

모비스는 3, 4쿼터에도 3점슛을 앞세운 양동근과 라건아, 섀넌 쇼터, 이대성 등의 고른 득점으로 승세를 이어가면서 11점차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이대성은 3쿼터까지만 이미 20점을 올린 뒤 4쿼터에도 시작 50여초 만에 3점 플레이로 76-62를 만들었고, 종료 4분 21초 전엔 속공을 레이업으로 마무리하면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KCC는 브라운이 24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 이정현이 19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하승진이 12득점 7리바운드, 티그가 11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강하게 저항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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