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설맞이 건강떡국 나눔행사
S-OIL, 설맞이 건강떡국 나눔행사
  • 김규신
  • 승인 2019.01.3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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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임원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 우수기업 모범 보여
S-OIL 울산공장 임원들이 31일 울산광역시 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설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태준 기자
S-OIL 울산공장 임원들이 31일 울산광역시 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설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태준 기자

 

S-OIL은 울산공장 임원들이 31일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을 찾아 건강을 기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설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OIL 울산 공장 임원들이 참가해 장애인 300여명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생활용품 선물도 전달했다.

2016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떡국 나눔 행사는, 이제는 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설날을 앞두고 가장 많이 기다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S-OIL은 설명했다.

S-OIL 관계자는 “기해년 설날을 맞아 재활을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면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함께 발전하는 S-OIL이 되겠다”고 밝혔다.

S-OIL은 2007년 S-OIL 사회봉사단을 발족해 지역 내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해 쌀 전달, 김장나누기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과 1:1로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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