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2일 부산KT전 홈경기 ‘쏘울 부스터 데이’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2일 부산KT전 홈경기 ‘쏘울 부스터 데이’
  • 김규신
  • 승인 2019.01.3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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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클리퍼 등 경품 풍성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일 부산KT와의 홈경기에서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쏘울 부스터 데이’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시즌 스폰서인 기아자동차와 함께 신형 쏘울 부스터 출시를 기념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장 내외에 신형 쏘울 부스터를 전시해 최근 출시된 신차를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하고, 기아차의 다양한 브랜드컬렉션 상품들을 경품으로 준비해 홈경기를 풍성하게 장식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홈경기에 1천만원 상당의 경품과 선물을 준비했다.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쏘울굿즈 양말을 비롯, 모든 입장관중에게는 특별 제작한 ‘쏘울 부스터’ 클리퍼를 배포한다.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쏘울 부스터 등 3개 브랜드로 디자인된 클리퍼는 이날 경기에서만 배포한다.

경기 중에도 다양한 경품들을 마련했다. 현대모비스는 응원타임, 댄스캠 등 이벤트 타임을 통해 카시트, 차량용 쿠션, 텀블러, 스마트폰 스피커 등 기아자동차의 브랜드컬렉션 상품들을 팬들에게 증정한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부모님과 아기가 함께 참여해 코트를 누비는 ‘베이비 런’ 게임을 통해 고급 유아용 카시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130만원 상당의 고급 카시트를 선물한다. 경기 전 복도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바스켓’ 응모권 구매를 통해 누구나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다가오는 정규시즌 최종전 경기에 ‘사랑의 바스켓’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아자동차 ‘쏘울 부스터’ 1대를 추첨 증정할 계획이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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