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9일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총 3천2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Very Large Crude-oil Carrier) 3척(옵션 1척 포함)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 폭 60m로,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계획이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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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9일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총 3천2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Very Large Crude-oil Carrier) 3척(옵션 1척 포함)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 폭 60m로,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계획이다.
김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