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교류 활성화·신규 일자리 창출 노력”
“산단교류 활성화·신규 일자리 창출 노력”
  • 김규신
  • 승인 2019.01.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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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 울산경영자협의회 정기총회
한국산업단지 울산경영자협의회는 29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경영자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국산업단지 울산경영자협의회는 29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경영자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국산업단지 울산경영자협의회(회장 예국권)는 29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경영자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울산시 송병기 경제부시장, 고용노동부 김종철 울산지청장 등 지역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19년도 사업추진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산업단지 발전과 기업혁신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대표자를 대상으로 울산시장 상패, 남구청장 상패,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표창,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표창 수여식도 함께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김종철 울산지청상은 ‘울산지역 고용노동정책 현안’에 대한 특강으로 중소기업 대표들의 호평을 받았다.

울산경영자협의회 예국권 회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와 협력해 회원사를 확대하고, 명실상부한 울산지역 대표 경영자 협의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박동철 울산지역본부장은 “경영자협의회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문화복합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울산산단이 기존 생산활동 중심의 공간에서 벗어나 사람과 기술, 산업과 문화가 융합하는 융복합 혁신단지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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