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미상… 4천500만원 피해
28일 오전 4시 1분께 울산시 중구 우정동의 한 횟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층짜리 상가를 완전히 태우고 25분여 만에 꺼졌고 소방서 추산 4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영업이 종료된 시각에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6명이 대피했고 근린생활시설 3개동 일부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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