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모두 31가족이 참여했고 연장을 요청하는 문의가 많아 다음달에도 연장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9일, 16일, 23일 총 3회 진행한다. 교육은 전시관에서 제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전통 농경을 이해하고 나만의 제방을 상상해 제방 속 나뭇가지와 조개껍질 등으로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구성한다. 2시간 정도 소요한다.
참여대상은 6세 이상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며 다음 달 1일부터 22일까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229-4727.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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