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한컴인베스트먼트, 혁실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맞손’
UNIST-한컴인베스트먼트, 혁실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맞손’
  • 강은정
  • 승인 2019.01.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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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UNIST와 한컴인베스트먼트가 혁실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UNIST와 한컴인베스트먼트가 혁실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NIST가 벤처기업과 손잡고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UNIST와 한컴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송문규, 장세익)는 24일 대학본부 6층에서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UNIST는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발굴을 활성화한다.

한컴인베스트먼트는 이 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연계, 자금조달 컨설팅, 창업육성 멘토링, 창업 행사 등을 지원한다.

한컴인베스트먼트는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유망기술에 대한 투자 등을 하고 있다.

정무영 총장은 “UNIST 내의 스타트업의 개별 수요에 맞춘 성장지원을 위해 한컴인베스트먼트가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대학에서 시작된 4차 산업혁명 유망기술 스타트업들이 한컴그룹과 함께 인류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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