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경주,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 박대호
  • 승인 2019.01.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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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축산농가 및 경종농가간의 자연순환 농업 확대로 지속적인 친환경 축산기반 구축을 위한 2019년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40여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은 사료포 3천300ha의 면적에 옥수수, 청보리, IRG, 호밀 등 57천여t의 고품질 국내 조사료를 생산해 축산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사료비를 절감했다. 아울러 시는 규모화 된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유휴지 적극 활용, 논 타작물 조사료 확대, 노후화된 기계장비 적기 교체, 우량종자 공급 등을 실시해 조사료 생산면적을 2022년까지 4천ha으로 늘린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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