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범서읍, 쾌적한 고향 만들기
울산 범서읍, 쾌적한 고향 만들기
  • 성봉석
  • 승인 2019.01.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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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30여명 설맞이 대청소
울주군 범서읍(읍장 김재수)이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3일 구영리 일대에서 설맞이 대청소와 캠페인을 전개했다.
울주군 범서읍(읍장 김재수)이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3일 구영리 일대에서 설맞이 대청소와 캠페인을 전개했다.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이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3일 구영리 일대에서 설맞이 대청소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향을 찾을 귀성객과 범서읍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범서읍 구영로와 구영교에서 장구산에 이르는 하천변 일대 도로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분리배출 등 환경시책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재수 범서읍장은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명절맞이 대청소를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다”며 “민간 참여 또한 적극적으로 유도해 민·관이 함께 쾌적하고 깨끗한 범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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