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새마을금고협의회(회장 김원환)가 23일 남구청에서 남구자율방범연합회(회장 이원희)에 1천430만원 상당의 방범 순찰차량 1대를 기증했다.
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방범 순찰차량 1대씩, 총 3대를 기증했다.
남구새마을금고협의회 관계자는 “기증차량이 남구민의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활동과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운영수익금을 지역 주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지역 환원사업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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