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설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
울산농협, 설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
  • 김지은
  • 승인 2019.01.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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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 등 지도·점검
울산농협지역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지도 및 점검을 강화하고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문병용 본부장과 농협 직원들이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을 둘러보는 모습.
울산농협지역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지도 및 점검을 강화하고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문병용 본부장과 농협 직원들이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을 둘러보는 모습.

 

울산농협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지도 및 점검을 강화하고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울산농협은 지역본부 내에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울산지역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해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안전 지도와 더불어 설 성수용품에 대해 집중점검 중에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300㎡ 이상의 매장에 대해서는 공신력 있는 외부전문업체 위탁점검을 통해 신뢰도 및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내부직원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련 문의사항 상담을 위해 전용회선을 설치해 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문병용 본부장은 “현재까지 직거래와 로컬푸드를 비롯한 울산농협의 식품 판매사업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으며 특히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성수용품 등에 더욱 안정성을 강화해 지속적인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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