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갤러리 신년기획 ‘색다른 방법전’
가다갤러리 신년기획 ‘색다른 방법전’
  • 김보은
  • 승인 2019.01.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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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0일까지… 지역작가 10인 참여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가다갤러리가 신년 첫 기획전으로 ‘색다른 방법전’을 연다.

전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다.

이번에는 강문철, 강정희, 김갑수, 김섭, 김성동, 김은아, 소두 김인환, 박하늬, 심상철, 한석자 등 원로, 교수, 중견작가 10인의 전시회로 이뤄진다. 출품작가들은 유화와 아크릴화, 다양한 혼합재료, 모래·황토를 비롯한 흙의 사용, 옻칠회화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다. 현실적인 대상에 충실하면서도 독창적인 방법으로 제작된 사실회화와 구상, 자신만의 내면세계를 색다르게 표현한 추상, 비구상, 현대회화가 한데 어우러져 색다른 전시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강문철 작가는 강렬한 생명력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붉은 대왕소나무’ 작품을 선보인다. 또 김섭 작가는 음악이 흐르는 무대 위의 강대와 그것을 구경하는 사람들의 모습, 구름과 비행기 등 단순명료하게 상징적 이미지를 그려냈다.

김인환 작가는 화면을 삼분법(三分法)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위쪽은 백두산, 중간은 금강산, 아래쪽은 파리의 노트르담 사원을 작품에 담았다. 이외에도 강정희 작가는 홍매화 작품을, 김성동 작가는 황토 흙의 혼합재료를 사용한 작품을, 박하늬 작가는 검정 강아지와 하얀 돼지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심상철 작가는 세포들이 활성화하는 모습을 대담한 터치와 색상으로 그린 작품을 출품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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