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납세자보호관 소통실로 재배치
울산 북구, 납세자보호관 소통실로 재배치
  • 남소희
  • 승인 2019.01.2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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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이달부터 납세자보호관을 주민소통실로 재배치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울산지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납세자보호관을 신설한 북구는 그간 기획홍보실에서 업무를 담당해 왔지만, 이달부터 주민들이 더욱 이용하기 편리한 1층 주민소통실로 납세자보호관을 옮겼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의 고충민원 처리, 세무상담 등 세금에 관한 주민들의 권리 보호 업무를 전담해 수행한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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