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엑스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솔거미술관 2층 솔거아카이브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연계프로그램 ‘그린나래’를 개최한다.
새해부터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을 담은 새 주제로 매월 전시작품 중 대표작을 선정해, 스토리텔링 이론수업과 실기체험을 진행한다. 이달 행사는 현재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 ‘경주·색다른 시선’과 연계해 작품을 감상하고 △사진매체의 역사 △경주의 과거와 현재 모습 △작가의 작업방식 등에 대해 알아본다.
행사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하며 성인 20명 선착순 접수받는다. 참가비 무료이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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