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노후 책걸상·사물함 교체
울산시교육청, 노후 책걸상·사물함 교체
  • 강은정
  • 승인 2019.01.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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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노후화된 책·걸상과 사물함을 교체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신설학교인 고헌초, 은월초를 포함해 학급수 증가학교와 오래된 책·걸상과 사물함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교체는 학생들의 신장과 체격이 향상되면서 이에 맞춘 책걸상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학생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학습능률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 김광수 교육시설과장은 “학생 수업 지원의 가장 기본인 책·걸상과 사물함 교체에 예산을 우선 투입해 교실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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