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월에는 창작뮤지컬 ‘할란카운티’를 공동 제작해 3주 장기공연으로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할란카운티’는 영화의전당에서 2012년 개관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역예술단체 협업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해 공연 중이다.
또, 방탄소년단보다 먼저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한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피아노 리사이틀(다음달 23일)과 반클라이번 우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첫 전국 투어 공연(5월 31일)이 티켓 오픈을 준비 중이다.
8월에는 국립발레단의 ‘백조의호수’가 12월 크리스마스에는 서울발레씨어터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이 펼쳐진다. 해설과 함께 진행되는 ‘두레라움 토요야외콘서트’는 유모차에 탄 아기도, 햄버거를 먹으면서도 관람이 가능한 클래식 공연으로 매회 2천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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