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병원, 2019년 경영합리화 회의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지난 18일 지역 한 음식점에서 야간 근무자를 제외한 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영합리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사장은 이 회의에서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올해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자고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경제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단합과 노력으로 올해 세운 계획과 목표를 꼭 달성할 것으로 믿는다”며 “올해 경영 목표는 ‘환자제일주의 경영’임을 전 직원들이 주지하고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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