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현태, 스키협회장배 金3·銀3·銅4
울산 김현태, 스키협회장배 金3·銀3·銅4
  • 김규신
  • 승인 2019.01.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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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슈퍼대회전, 회전, 복합에서 3관왕에 오른 뒤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한 김현태(울산시스키협회, 오른쪽)가 초등부에서 은, 동메달을 두 개씩 수확한 수암초 김주현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49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슈퍼대회전, 회전, 복합에서 3관왕에 오른 뒤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한 김현태(울산시스키협회, 오른쪽)가 초등부에서 은, 동메달을 두 개씩 수확한 수암초 김주현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울산시체육회는 울산 스키 선수단이 지난 18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막을 내린 ‘제49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자 일반부에 출전한 김현태(울산스키협회)는 슈퍼대회전, 회전, 복합에서 3관왕에 올랐으며,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고등부 조범희(다운고 3학년)는 슈퍼대회전에서 동메달을 땄다. 중등부의 이민지(다운중 2학년)는 복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초등부 김주현(수암초 6학년)은 슈퍼대회전, 회전에서 각각 은메달, 대회전과 복합에서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울산 선수단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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