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비대위 신임 대변인에 청년창업가 장능인 전 비대위원
한국당 비대위 신임 대변인에 청년창업가 장능인 전 비대위원
  • 정재환
  • 승인 2019.01.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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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신임 대변인에 카이스트 출신 청년창업가 장능인(사진) 전 비대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게 한국당 설명이다.

장 신임 대변인은 1989년생으로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한국당 비대위원과 울산광역시당 청년정책 특보를 맡은 바 있다.

현재 사회적기업 미담장학회 상임이사인 장 신임 대변인은 울산 울주군 조직위원장 공개오디션에서 서범수 전 울산경찰청장에 패했다.

한국당은 지난 3일 배현진 비대위 대변인 후임으로 윤기찬 변호사를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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