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실시하는 이 평가는 각종 사업의 이행결과, 정산 지침의 준수, 각종 규정의 제정, 종합감사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우수 단체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울산시축구협회는 2017년 우수단체 선정에 이어 이번에는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울산시축구협회는 자체 비전 및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소속 직원의 역량 강화, 지원금 지원지침 준수, 각종 사업의 성실한 이행, 등록 인구의 확대(5% 이상), 종합감사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아 종합평가 S등급으로 최우수 단체가 됐다.
울산시축구협회 이동진 전무이사는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재정자립적금 운용, 직원의 복지 증진, K-3시민축구단 운영 등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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