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14일 ‘2019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1학생 1예술교육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예산을 확대하고, 교원의 예술교육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교육청은 음악교육 확대 위해 ‘합창반’을 30개교에서 운영한다.

미술교육으로는 ‘교내 갤러리’ 운영사업을 20교로 늘려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교원 예술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직무연수를 8월에 실시하고, 예술교과연구회 8팀, 교사예술동아리 10팀을 지원한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