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018년 상반기 공채를 통해 7명, 하반기 8명을 지역 출신으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을 통해 임용장을 교부받은 신규직원 8명(이지헌, 명선근, 박혜영, 조지흔, 여미선, 신서윤, 서다예, 박민정)은 경주교육원에서 농촌현장체험을 통한 농촌과 농심바로알기 교육을 3주간 수료했다.
이후 세종교육원에서 마케팅 능력 등 일선 현장적응에 필요한 직무능력, 기본소양에 대해 학습하는 등 7주간의 일정을 거쳐 일선 영업점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했다.
NH농협은행 남묘현 본부장은 “신규직원의 열정으로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해 자신감과 긍적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4차 산업의 미래금융을 선도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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