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누리 정원에는 형형색색의 LED 장미 조명 8천700개를 포함한 다양한 조명을 설치했다.
함께 설치한 풍력 및 태양광 발전설비를 이용해 전력을 공급한다.
이곳은 △바람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발전 △하프(harp) 조형물과 꽃잎 벤치 △LED 장미 화단과 3D 입체 블록 조명 △하트 포토존 △태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 등 5개 구역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휴게 공간을 제공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빛누리는 ‘빛으로 세상을 밝히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면서 “울산혁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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