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시판 일정과 가격, 사양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3일부터 코나 아이어맨 에디션 1천70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7천대다. 현대차는 아이어맨 시리즈의 높은 인기와 많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1천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아이언맨 팬은 물론 보다 독특하고 강인한 느낌의 SUV를 원하는 고객 모두를 위해 제작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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