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비자모니터 본격화
울산시 소비자모니터 본격화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9.01.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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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견제안 건의·정보수집 등 20명 위촉
2009년 한해동안 시민 소비자 리더로서 소비자 행정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 할 ‘2009 울산시 소비자모니터’가 위촉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울산시는 21일 오전 신청사 4층 중회의실에서 최병권 경제통상실장, 소비자모니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소비자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소비자모니터는 강이경(38·중구 남외동)씨 등 모두 20명으로 오는 12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소비자모니터는 소비자들의 소비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시민의견 제안 건의, 소비자 안전·건전 상거래질서 정착을 위한 필요한 정보수집, 소비자교육 활동 지원, 소비자센터 상담 자원봉사 활동 등을 담당한다.

한편 소비자모니터는 지난 2006년 4월에 첫 출범해 올해로 4년차 활동에 접어들며 지난해 교육참여, 상담 자원봉사, 교육 지원활동,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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