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1일까지 구청장 동 방문 실시
울산 남구, 21일까지 구청장 동 방문 실시
  • 성봉석
  • 승인 2019.01.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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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가 새해를 맞아 구청장 동 방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11일 선암동을 시작으로 21일까지 하루 2개동씩 7일간 걸쳐 14개동을 순회 방문해 ‘2019. 기해년 행복 가득한 주민과의 만남’ 행사를 가진다.

이번 방문은 구청장이 직접 2019년 달라지는 주요정책과 올해의 구정 운영방향 설명하고 구정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주민들과 구청장이 함께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과 화합에 나선다.

방문 일정은 △11일 선암동, 대현동 △14일 달동, 수암동 △15일 삼산동, 야음장생포동 △16일 무거동, 삼호동 △17일 신정4동, 옥동 △18일 신정2동, 신정5동 △21일 신정1동, 신정3동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구청장이 직접 대화의 시간을 진행하게 되며, 원활한 대화를 돕기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안 부서장도 함께 참석한다.

김진규 청장은 “이번 동 방문으로 구민들의 소리를 새겨듣고, 구민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주민이 먼저인 따뜻한 행복남구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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