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내 기부 경쟁… 나눔 선순환 구조 실현”
“기업내 기부 경쟁… 나눔 선순환 구조 실현”
  • 김지은
  • 승인 2019.01.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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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임직원, 노조 이어 공동모금회에 성금 2천800여만원
대한유화(주) 공양일 관리상무와 김진웅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은 10일 KBS울산방송국을 찾아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2천828만3천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대한유화(주) 공양일 관리상무와 김진웅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은 10일 KBS울산방송국을 찾아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2천828만3천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최근 통 큰 기부로 꽁꽁 얼어붙은 울산의 나눔온도를 끌어올린 대한유화의 임직원들이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했다.

대한유화(주) 공양일 관리상무와 김진웅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은 10일 KBS울산방송국을 찾아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2천828만3천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난달 20일 대한유화에서 2년 연속 20억원을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과, 2019년 새해 첫 기부로 대한유화 노동조합이 200만원을 울산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것에 이은 것으로 임직원들의 급여 일정액을 전달한 것이다.

이러한 대한유화의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은 2002년을 시작으로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양일 대한유화(주) 관리상무는 “기업과 임직원들이 나눔을 위한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이뤄가는 것 같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선도하는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유화 기업과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전해준 소중한 성금은 보다 공정한 절차를 통해 투명하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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