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차등화하고 주휴수당 폐지해야”
“최저임금 차등화하고 주휴수당 폐지해야”
  • 김지은
  • 승인 2019.01.1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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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장, 신년인사회서 ‘고용안정성·노동유연성 균형’ 강조
중소기업중앙회 9일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단체, 정부, 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9일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단체, 정부, 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9일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단체, 정부, 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과 한국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혁신의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의 재도약 방안으로 ‘스마트공장을 통한 혁신’과 ‘협동조합을 통한 협업’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최근 급격하게 추진되는 노동정책의 현장 연착륙을 위해 지금이라도 최저임금을 업종별, 규모별로 차등화하고 주휴수당을 폐지해 임금체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탄력 근로 요건을 완화하고 기간도 최소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늦어도 상반기 중에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가 마련되도록 정부와 국회의 관심과 도움을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노동도 존중받고 시장도 함께 존중돼야 한다”며 “올해는 고용안정성과 노동 유연성이 균형 있게 논의되는 사회적 대타협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일자리를 확산하고 소득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경제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육성, 규제폐지 등을 강조했다.

한편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단체, 정부, 국회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으로 매년 1월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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