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 주민 안전파수꾼 역할 톡톡
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 주민 안전파수꾼 역할 톡톡
  • 성봉석
  • 승인 2019.01.0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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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모니터링으로 범죄와 사고예방에 한 몫하는 등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9일 울주군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7일 오전 4시께 울주군 온산 용방소공원 외곽 인근에서 차량털이범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상황실에 신고했다.

센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인상착의가 똑같은 범인을 발견해 검문,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현재 울주군은 관제요원 16명이 교대근무로 CCTV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24시간 범인 검거와 예방 등에 주력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해 CCTV 40여대 가 더 설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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