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할리데이비슨’ 삼성SDI 배터리로 달린다
모터사이클 ‘할리데이비슨’ 삼성SDI 배터리로 달린다
  • 김규신
  • 승인 2019.01.0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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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회사인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전기 모터사이클 ‘라이브와이어(LiveWire)’에 자사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SDI에 따르면 올해로 설립 116년을 맞는 할리데이비슨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회사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인 혁신의 아이콘으로 최고의 배터리 기술력과 뛰어난 안전성이 장점인 삼성SDI와 손을 잡았다.

할리데이비슨의 첫 전기 모터사이클은 2014년 ‘프로젝트 라이브와이어’로 시작해 삼성SDI와의 4년여 협업 끝에 ‘라이브와이어 모터사이클’로 탄생했다.

할리데이비슨은 모터사이클용으로 삼성SDI가 공급하는 각형 배터리의 견고한 구조 및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팩 설계 기술을 인정했다.

할리데이비슨은 2014년에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라이더들로부터 주행거리를 늘려달라는 VOC를 받아 본격적인 전기 모터사이클 개발에 착수했다.

할리데이비슨과 삼성SDI는 기술 협업으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60마일(약 97㎞) 정도였던 첫 모델과 비교해 약 2배에 가까운 110마일(약 180㎞)까지 향상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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