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로타리클럽, 울산대병원에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390만원
영로타리클럽, 울산대병원에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390만원
  • 김규신
  • 승인 2019.01.0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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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영로타리클럽이 8일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부속운영실에서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후원금 390만원을 전달했다. 박성준 울산 영로타리클럽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후원금을 전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울산 영로타리클럽이 8일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부속운영실에서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후원금 390만원을 전달했다. 박성준 울산 영로타리클럽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후원금을 전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 영로타리클럽이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로 쓰일 후원금 39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부속운영실에서 진행한 환자후원금 전달식에는 울산대병원 김영환 행정부원장, 안종준 진료부원장, 울산 영로타리클럽 박성준 회장 등이 참가했다.

20~30대 회원들로 구성된 울산 영로타리클럽은 지난해 말 군고구마 판매 행사를 진행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이날 울산대병원에 입원 중인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로 전달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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