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기해년 새해 시정 운영 청사진 제시
경주, 기해년 새해 시정 운영 청사진 제시
  • 박대호
  • 승인 2019.01.07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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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청렴대책 등 6개 분야 시정 방향 밝혀
주낙영 경주시장이 7일 대회의실에서 출입언론인 초청 신년간담회를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7일 대회의실에서 출입언론인 초청 신년간담회를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7일 대회의실에서 출입언론인 초청 신년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청렴한 클린 경주, 경제살리기와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위상 회복에 역점을 두고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 시장은 6개 역점시책 분야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의 큰 방향을 설명하고, 언론인과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6개 역점시책 분야로는 △고강도 청렴대책으로 클린경주 실현 △신성장동력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신라 천년이 살아 숨쉬는 역사문화관광도시 △도시재생과 균형발전으로 변화하는 활력도시 △젊은이가 돌아오는 풍요로운 농어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안전도시 등이 제시했다.

주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도 최하위권을 기록해 깊은 좌절감과 함께 어떻게 하면 공직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가 깊이 고민해 왔다”며 “시민이 공직사회의 변화의 바람을 체감을 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청렴대책으로 반드시 클린 경주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직자 부패와 비리 신고의 핫 라인으로 시장에게 직보할 수 있는 청렴콜을 개설하고, 감사관 외부 개방직 채용을 추진하는 한편, 시민감사관제 추진, 6급 이상 개인별 청렴도 조사결과 인사 반영을 비롯해 인허가부서 2년 이상 근무자를 전원 교체하는 방안 등 고강도 청렴종합대책과 전방위적인 청렴실천운동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주낙영 시장은 희망찬 2019년 새해 시정 화두를 담은 사자성어로 ‘일심만능(一心萬能)’을 꼽았다.

주 시장은 “일심만능,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며 “미래 경주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은 산적해 있지만, 소통과 공감, 화합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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