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박물관 ‘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 운영
대곡박물관 ‘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 운영
  • 김보은
  • 승인 2019.01.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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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이 상설운영 중인 ‘어린이 고고학 체험’에서 다음달까지 ‘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를 운영한다.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은 대곡박물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가 직접 유적 발굴 등의 체험을 하면서 울산 지역사와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탐구 능력을 키운다.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는 실내에서 보존처리 체험인 ‘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를 진행한다. 발굴조사 이후의 과정인 ‘문화재 보존과학’을 소개하고 기초적인 보존처리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2회(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운영하며 일·월요일, 공휴일은 쉰다. 참가대상은 6세 이상 유치원, 초등학생이며 참가인원은 회당 8명 이상 30명 이내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사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교육 참가일 2개월 전부터 2일전까지 할 수 있다. 단체 신청도 가능하며 어른은 참관만 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 ☎229-4784.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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