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4개 당협 “울산 재도약 정책 마련·소통 정치 다짐”
한국당 4개 당협 “울산 재도약 정책 마련·소통 정치 다짐”
  • 정재환
  • 승인 2019.01.0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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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남구갑·을, 동구당협 신년인사회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각 당협들이 일제히 신년인사회를 갖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당협들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 등을 비판하며 산업수도 울산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 마련과, 소통 정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재탄생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자유한국당 울산중구당협은 지난 4일 더파티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갑윤 중구당협위원장, 고호근·김종섭 시의원, 김기환·권태호· 중구의원, 박성민 전 중구청장 등 참석당원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자유한국당 울산중구당협은 지난 4일 더파티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갑윤 중구당협위원장, 고호근·김종섭 시의원, 김기환·권태호· 중구의원, 박성민 전 중구청장 등 참석당원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중구당협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지역발전 힘쓸 것”

중구당협(위원장 정갑윤)은 지난 4일 더파티에서 고호근·김종섭 시의원, 김기환·권태호·박경흠·박채연 구의원, 박성민 전 중구청장 비롯한 주요 당협 당직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당원들은 경제, 안보, 일자리 문제 등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산재해 있는 대내외적 어려움을 지혜를 모아 해쳐나가자고 각오를 다졌다.

정 의원은 인사말에서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것은 물론 무거운 책임감으로 당의 재정비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원대한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다음달로 예정된 당대표 선거, 4월 보궐 선거 등을 언급하며 “통합과 분열의 기로에 서있는 보수세력에게 올해는 매우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면서 “당원 여러분들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막중한 만큼. 당협이 일치단결하여 저력을 보여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제가 이루고 싶은 꿈, 여러분이 원하는 꿈, 울산의 미래를 위한 꿈은 다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면서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 누구도 꾸지 못한 큰 꿈을 향해 더 험난하고 고된 여정이겠지만 함께 가보자”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 울산남구갑당협은 지난 5일 중앙병원 첨단의료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채익 남구갑당협위원장, 안대룡 남구의회 부의장, 이장걸·이정훈 남구의원, 서동욱 전 남구청장 등 참석당원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자유한국당 울산남구갑당협은 지난 5일 중앙병원 첨단의료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채익 남구갑당협위원장, 안대룡 남구의회 부의장, 이장걸·이정훈 남구의원, 서동욱 전 남구청장 등 참석당원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남구갑당협 “외곽순환도로·공공병원 등 굵직한 숙원사업 추진 노력”

남구갑당협(위원장 이채익)은 지난 5일 중앙병원 첨단의료센터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새해 새마음, 새출발 다짐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에는 장광수 시당 상임고문, 안수일 시의원, 안대룡 남구의회 부의장, 이장걸·이정훈 남구의원, 서동욱 전 남구청장, 이수만 전 시의회부의장, 변식룡·송병길·김종래 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채익 의원은 “맑은 물 확보,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공공병원 건립 등 굵직한 숙원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을 저지하고 석유와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합리적 에너지믹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등 경제가 아닌 이념에 치우친 정책으로 고용쇼크가 발생하는 등 국가 경제가 매우 큰 어려움에 봉착해있다”며 “최근 정부가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공약을 사실상 파기한 것처럼, 비현실적이고 비경제적인 정책들을 수정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힘줘 말했다.

자유한국당 울산남구을당협은 4일 남구을당협사무실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박맹우 남구을당협위원장, 김명규 울산시당 상임고문, 서동욱 전 남구청장 등 참석당원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자유한국당 울산남구을당협은 4일 남구을당협사무실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박맹우 남구을당협위원장, 김명규 울산시당 상임고문, 서동욱 전 남구청장 등 참석당원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남구을당협 “울산 살리는 데 온 힘 다할 것”

남구을당협(위원장 박맹우)은 지난 4일 당협사무실에서 김명규 시당 상임고문, 서동욱 전 남구청장 등 당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회’를 갖고, 울산과 대한민국의 발전과 당원들의 건승을 기원하고 울산 살리기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 의원은 새해 덕담을 통해 “희망으로 가득차야 할 새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국민들은 시장경제 근간을 파괴하는 기이한 정책들로 인해 정부에 대한 분노와 절망으로 가득 차있다”면서 “새해에는 예산만능주의, 권력만능주의에 빠진 무능하고 오만한 정부에 더욱 날카롭게 맞서 나라를 지키고 울산을 살리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와 울산은 그 어떤 위기도 담담하게 극복해낸 저력이 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힘이 돼 고난의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자”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울산동구당협은 4일 한마음회관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안효대 동구 당협위원장, 천기옥 시의원, 권명호 전 동구청장 등 참석당원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자유한국당 울산동구당협은 4일 한마음회관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안효대 동구 당협위원장, 천기옥 시의원, 권명호 전 동구청장 등 참석당원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동구당협, 지역사회 사랑받는 정당 만들기 다짐

동구당협(위원장 안효대)은 같은날 한마음회관에서 100여명의 당직자들과 함께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권명호 전 동구청장, 천기옥·김종섭 시의원, 박경옥·홍유준·김수종 동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안효대 당협위원장은 “하루 2만보씩 걸으며 민생을 챙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에서 최저임금 폭등과 주52시간 근무 등으로 서민경제가 파탄나고 있다. 이럴 때 당원들이 하나가 돼 지역사회에서 정부에 대한 견제의 목소리를 내고 당도 혁신해 다시 주민들로 사랑받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안효대 위원장과 고태원 청년위원은 서로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며 당협위원장부터 청년위원까지 자유한국당 동구 당원 모두가 하루 2만보 이상씩 걸으며 주민과 소통하고 홍보해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정당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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